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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돌리면 샴푸·바디워시가 ‘콸콸’ “용기 재활용하세요” 아모레퍼시픽, 리필 스테이션
  • 김도현 에디터
  • 승인 2020.10.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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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에 들어선 리필 스테이션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에 들어선 리필 스테이션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의 내용물만 소분 판매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아이템 가운데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 용기에 필요한 만큼의 내용물을 채워가면 된다.

소비자 입장에선 용기를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동시에 내용물을 상시 할인하므로 경제적 이익도 누릴 수 있다. 또 이곳에선 제조한 지 100일이 지나지 않은 내용물만 제공하고 리필에 앞서 자외선 LED 램프로 용기를 살균 처리해주므로 안전성 문제도 안심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리필 상품과 판매 방식의 변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리필 스테이션을 처음 선보이게 됐다”면서 “새로운 경험과 친환경 가치,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리필 스테이션은 이달 중순 오픈한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에 마련돼 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에 위치한 ‘아모레스토어 광교’는 40여 브랜드에 걸친 2,000여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뷰티매장이다.

이용 고객은 샴푸와 바디워시 15종 가운데 희망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 용기에 원하는 만큼 내용물을 채워가면 된다.
이용 고객은 샴푸와 바디워시 15종 가운데 희망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 용기에 원하는 만큼 내용물을 채워가면 된다.

에디터 김도현(cos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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