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기
월요병 극복 화제 드라마 '스타트업&카이로스' 속 의지의 단발과 쇼트 머리 '강한나' '이세영'
  • 이수지 에디터
  • 승인 2020.11.06 17: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 '스타트업', '카이로스'

최근 휴일이 끝나는 일요일 밤과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 와도 우울하지 않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방영 전부터 화제성과 흥행성을 잡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스타트업'과 탄탄한 스토리와 작품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카이로스' 방영이 그 이유다. 두 드라마는 주말과 월화 밤을 책임지며 시청자들의 월요병 극복을 도와주고 있다.

 

'스타트업'과 '카이로스'는 극 중 인물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특히 '원인재'와 '한애리'라는 캐릭터로 열연 중인 배우 강한나와 이세영의 단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강한나의 단발 스타일(출처: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스타트업' 원인재(강한나)의 보브 STYLE 
레이어와 그래쥬에이션을 믹스 디자인한 커트 스타일로 원인재라는 캐릭터를 좀 더 세련된 청년 CEO로 보이게 한다. 일명 허쉬 커트라고도 불리며 볼륨과 텍스처가 얼굴형과 두상을 예쁘게 보완해준다.

 

원인재의 커트 스타일은 여성스러운 매력이 특징이다. 언더 존은 목선을 부드럽게 감싸는 스퀘어 레이어에 미들존은 볼륨을 쌓아주는 그래쥬에이션 테크닉을 이용했다. 오버 존은 디스커넥션으로 길이를 연장하면서 슬라이드 커트해 부드럽게 흐르는 느낌과 공기감을 잘 살렸다.  

 

강한나의 단발 스타일(출처: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강한나는 드라마 미팅 당시 감독과 작가의 단발 권유에 동감하며 망설임 없이 머리를 자르게 되었다고 한다. 극 중 원인재는 긴머리로 나오다가 샌드박스를 도전하며 머리를 자르게 되는데 이 때 선보인 단발 스타일이 그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잘 표현한다. 

 

이세영의 단발 스타일(출처: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카이로스' 한애리(이세영)의 핸섬 쇼트 STYLE 

‘카이로스’는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와 실종된 엄마를 찾는 한 달 전의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이세영은 '한애리' 역이 너무 바쁘게 사는 캐릭터라 헤어스타일에도 신경을 쓰지도 못할 것 같았다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쇼트 커트를 선보인 이유를 밝혔다. 

 

볼륨과 텍스처가 살아 있는 귀여우면서도 보이시한 커트다. 자유분방하고 내추럴한 성향을 표현하고 싶을 때 적합한 스타일이다. 의상과 메이크업의 콘셉트에 따라 다양되지만 한애리처럼 쿨하고 중성적인 이미지를 내고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세영의 단발 스타일(출처: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한애리의 커트 스타일은 질감이 가볍기 때문에 모발이 흩어지지 않도록 무조건 스타일링까지 진행해줘야 한다. 드라이기를 자신의 머리 위로 올려 바람의 방향이 위에서 아래로 향하도록 뿌리부터 털어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밀본 니제르 홀드핏 베일

쇼트 머리의 볼륨과 텍스처를 살리기 위한 스타일링 제품으로 밀본 니제르 홀드핏 베일을 추천한다. 스프레이 타입의 왁스로 짧은 머리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으로 내추럴한 세팅이 가능하다. 잘 말려진 상태에서 완성도와 유지력을 높여주는 용도로 제격.  

 

에디터 이수지(beautygraphy@naver.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