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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스타일 vs 청담 스타일 Style Battle
  • 그라피매거진
  • 승인 2012.06.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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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스타일 vs 청담 스타일

Style Battle


봉 타입의 아이론기부터 패널 타입의 아이론기까지. 기술이 발전해 다양한 스타일링 기구들이 늘어감에 따라 표현의 제약은 줄어들었다. 홍대 바이미가와 청담 베데스다가 ‘아이론기 스타일링’이란 주제로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 이제 두눈으로 그 대결을 음미할 차례다


홍대




Natural Dry
Hair
에노(바이미가 그린라벨점)

아이론을 이용한 내추럴한 느낌의 웨이브 드라이다. 인컬과 아웃 컬을 적당히 섞어가며 스타일링하는 것이 포인트. 모발에 일정한 방향성이 생기지 않도록 흐트러진 듯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Before



Point Process

아랫부분의 모발은 각을 낮추어 다운 스템으로 인 컬 드라이한다. 톱 포인트 부분의 모발은 각을 높여 업 스템으로 아웃 컬 드라이한다. 얼굴 라인 쪽 모발은 인 컬로 스타일링해 얼굴을 감쌀 수 있게 연출한다. 블로우 드라이로 모근 쪽 볼륨을 자연스럽게 살려준다.



Styling Point
전체적인 느낌은 자연스럽게 흐트러지게 연출하되, 페이스 라인을 표현하는 앞머리 쪽은, 인 컬을 확실하게 표현해 얼굴을 감싸는 느낌을 만들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페이스 라인을 따라 내추럴하게 흐르는 인 컬이 얼굴을 더욱 갸름해 보이게 만들어준다.

Styling Tip

아이론 패널을 모발 아래쪽으로 위치해 스타일링하고, 인 컬을 만들 땐 모발끝이 아이론에서 얼굴의 반대쪽으로 위치해야 한다. 반대로 아웃 컬을 만들땐 모발 끝이 아이론에서 얼굴 쪽으로 위치하게 시술해야 한다. 스타일링 마무리 시 인 컬과 아웃 컬을 손으로 빗질하여 섞어주는 것이 팁.

Hot Hairstyle
Short
웨이브 느낌 없이 볼륨감만 강조한 스타일이 이번 여름 대세를 이룰전망.
Medium
모발 아랫부분을 위주로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스타일.
Long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으로 들어간 풍성한 스타일.


아래쪽 모발은 다운스템으로 차분하고 깔끔하게 드라이했지만, 윗부분의 모발은 업 스템으로 최대한 많이 들어서 시술해야 모발 끝부분의 볼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청담




Feminine Wave
Hair
Izzy 고은정(베데스다)
Make-up
조하나(베데스다)

늘어지는 느낌의 가벼운 컬을 연출한 스타일. 아이론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컬을 넣어 주었다. 탱글탱글 탄력 있는 컬이 아닌 가볍게 늘어지는 스타일로 컬을 연출해 살짝 부스스한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포인트다.



Before



Point Process

아이론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컬을 넣어준다

앞머리와 겉부분의 모발만 드라이해 뿌리 볼륨을 잡아준다. 볼륨을 더욱 살리고 싶은 부분에 가볍게 백콤을 넣어준다. 하드 왁스를 이용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한다.



Styling Point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굵은 볼륨의 웨이브는 피했다. 또 볼륨 있고 탄력 있는 웨이브를 모발 전체에 넣다보면 자칫 두상이 커 보일 수 있고 광대를 더 부각시킬 수 있으므로, 늘어지는 느낌으로 가볍게 컬을 넣고 앞머리 부분도 자연스럽게 연결만 시켜주었다.

Styling Tip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가벼운 컬을 넣어주고, 중간중간 몇 가닥씩 잡아 다시 컬을 넣어준다. 오일리하고 무거운 제품보다는, 하드 왁스를 소량만 사용해 구겨주듯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니 참고할 것.

Hot Hairstyle
Short
볼륨 있는 웨이브 컬을 연출하거나, 깔끔하고 시크한 스트레이트 스타일이 이번 여름 대세를 이룰 전망.
Medium
무게감 있지만 가벼운 컬을 넣은 스타일.
Long
레이어가 들어간 굵은 웨이브 스타일.


전체적으로 늘어지는 느낌으로 컬을 표현하되, 앞머리와 겉 부분의 모발은 드라이로 뿌리 볼륨을 살려주어야 생기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에디터 김주현 I 포토그래퍼 한용만]
모델 최은혜, 이효주